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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24일까지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덴마크 가구 거장 '핀율'의 팝업 스토어를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덴마크 왕실의 의자라고 불리며 유려한 곡선이 돋보이는 핀율의 대표작 ▲치프테인 의자(Chieftain Chair)와 메뚜기 모양에서 영감을 받아 직접 디자인한 ▲그래스호퍼 의자(Grasshopper Chair), 펠리칸이 날개를 푸덕이는 모습을 형상화한 핀율의 초반 디자인 작품인 ▲펠리칸 의자(Pelican Chair) 등 핀율의 대표작들을 만나볼 수 있다.
상품 가격은 치프테인 의자와 그래스호퍼 의자 각 2000만원대, 펠리칸 의자 1000만원대, 프랑스 의자 600만원대 등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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