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집나와, 전문가 동행 무료빌라투어 서비스 제공

이규복 기자

기사입력 2020-09-03 09:29




서울 수도권의 공급확대책과 패닉 바잉 등이 맞물리면서 서울 빌라·다세대 주택 거래가 활발해지고 있다.

전문가는 "실수요자 위주로 연립과 다세대 매매가 증가하며 30대들의 패닉 바잉이 몰리고 있다. 이같은 현상 집값 급등에 대한 불안감 확산과 아파트 규제에 따른 풍선효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집나와'에서 고객이 원하는 지역과 원하는 조건의 신축빌라 매물을 손쉽고 빠르게 찾도록 돕는 전문가 동행 무료빌라투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축, 구옥빌라 관련 정보제공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집나와'는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빌라 전문가와 함께 확인하는 나만의 빌라 투어 서비스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방법은 원하는 투어일자와 시간, 신청지역, 이름과 휴대전화번호, 요청사항을 입력하면 된다.

집나와 관계자는 "홈페이지에서 집나와를 통해 서울, 경기, 인천 등에서 새로운 보금자리를 구한 고객들의 생생 거래 후기를 꾸준히 업데이트하고 있으며 무료빌라투어와 더불어 빅데이터 기반의 빌라시세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이 쉽고 정확하게 전국의 빌라시세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집나와'의 빅그램 시스템을 기준으로 집계된 6~7월 수도권 신축빌라 분양 매매 및 오피스텔 시세는 아래와 같다.


서울 마포구 성산동(월드컵경기장역) 신축빌라와 망원동(망원역) 신축빌라의 평균시세는 3억6,082만원(▽7.05%), 3억9,221만원, 구로구 오류동(오류동역) 신축빌라와 개봉동(개봉역) 신축빌라는 2억9,024만원(△4.31%), 2억7,336만원(△4.91%)에 거래되며 강서구 화곡동(화곡역) 신축빌라와 방화동(방화역) 신축빌라의 평균시세는 2억6,999만원(△0.05%), 2억7,203만원 선이다.

경기도 용인시 중동(신중동역) 신축빌라와 동천동(동천역) 신축빌라의 평균시세는 3억1,333만원, 4억6,929만원, 부천시 내동(신중동역) 신축빌라와 심곡동(부천역) 신축빌라는 3억1,033만원, 3억2,023만원에 분양되며 광명시 소하동(광명역) 신축빌라와 광명동(광명사거리역) 신축빌라의 평균시세는 3억850만원, 4억3,784만원(▽4.3%)이다.


인천의 남구 주안동(효성역) 신축빌라와 숭의동(숭의역) 신축빌라 평균시세는 2억3,231만원(▽7.19%), 1억7,225만원 선이며 부평구 청천동(부평구청역) 신축빌라와 부평동(부평역) 신축빌라의 평균 분양시세는 2억9,900만원, 2억7,851만원(△0.54%)대로 형성돼 있다.


또한 서울 강북구 수유동(수유역)과 도봉구 창동(창동역) 신축오피스텔 분양시세는 2억3,300만원, 2억6,493만원(▽0.47%), 금천구 독산동(독산역) 오피스텔과 시흥동(시흥역) 오피스텔은 2억4,741만원(△3.28%), 2억4,800만원에 거래되며 은평구 구산동(구산역)과 불광동(불광역) 오피스텔의 평균시세는 2억5,033만원, 2억6,228만원(△26.54%) 선으로 책정됐다.

경기도 심곡동(부천역) 오피스텔은 3억1,550만원(▽0.3%)에 분양 중인 반면 중동(중동역) 일대는 기간내 오피스텔 분양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다. 인천의 계양구 작전동(작전역) 오피스텔과 계산동(계산역) 오피스텔은 2억4,190만원(▽0.34%), 2억5,591만원에 거래되며 부평구 갈산동(갈산역), 부평동(부평역) 오피스텔의 평균시세는 2억3,544만원, 2억6,597만원(△0.78%)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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