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도권의 공급확대책과 패닉 바잉 등이 맞물리면서 서울 빌라·다세대 주택 거래가 활발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집나와'에서 고객이 원하는 지역과 원하는 조건의 신축빌라 매물을 손쉽고 빠르게 찾도록 돕는 전문가 동행 무료빌라투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축, 구옥빌라 관련 정보제공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집나와'는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빌라 전문가와 함께 확인하는 나만의 빌라 투어 서비스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방법은 원하는 투어일자와 시간, 신청지역, 이름과 휴대전화번호, 요청사항을 입력하면 된다.
집나와 관계자는 "홈페이지에서 집나와를 통해 서울, 경기, 인천 등에서 새로운 보금자리를 구한 고객들의 생생 거래 후기를 꾸준히 업데이트하고 있으며 무료빌라투어와 더불어 빅데이터 기반의 빌라시세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이 쉽고 정확하게 전국의 빌라시세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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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중동(신중동역) 신축빌라와 동천동(동천역) 신축빌라의 평균시세는 3억1,333만원, 4억6,929만원, 부천시 내동(신중동역) 신축빌라와 심곡동(부천역) 신축빌라는 3억1,033만원, 3억2,023만원에 분양되며 광명시 소하동(광명역) 신축빌라와 광명동(광명사거리역) 신축빌라의 평균시세는 3억850만원, 4억3,784만원(▽4.3%)이다.
인천의 남구 주안동(효성역) 신축빌라와 숭의동(숭의역) 신축빌라 평균시세는 2억3,231만원(▽7.19%), 1억7,225만원 선이며 부평구 청천동(부평구청역) 신축빌라와 부평동(부평역) 신축빌라의 평균 분양시세는 2억9,900만원, 2억7,851만원(△0.54%)대로 형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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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심곡동(부천역) 오피스텔은 3억1,550만원(▽0.3%)에 분양 중인 반면 중동(중동역) 일대는 기간내 오피스텔 분양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다. 인천의 계양구 작전동(작전역) 오피스텔과 계산동(계산역) 오피스텔은 2억4,190만원(▽0.34%), 2억5,591만원에 거래되며 부평구 갈산동(갈산역), 부평동(부평역) 오피스텔의 평균시세는 2억3,544만원, 2억6,597만원(△0.78%)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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