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현대오피스, 2020년 상반기 문서세단기 점유율 1위로 브랜드파워 입증

이규복 기자

기사입력 2020-07-30 11:08


최근 개인정보 보호법의 강화로 매년 문서 파쇄량이 급증하고, 정보보안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관련 제품인 문서 세단기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관공서, 사무실이나 기업은 물론, 가정, 개인까지 문서세단기 구매가 확산되는 추세이다.


출처- 다나와
이에 사무기기 전문기업 현대오피스는 2020년 상반기 문서세단기 판매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그 중 코로나의 영향으로 재택근무가 확산됨에 따라 소형세단기 PK-525X 모델의 인기가 높다. 화이트, 블랙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책상 위에 두고 사용하기 좋은 사이즈이기에 간단한 세단 작업 시 효율성이 높은 상품이다. 또한, 용지를 투입하면 자동으로 감지하여 편하게 세단할 수 있고, 역회전 기능이 있어 세단 중인 용지를 다시 빼낼 수 있다.

한편 현대오피스는 대형/사무실용, 중/소형사무실용, 개인(소형)용 등 사용자 규모에 맞는 모델 라인업을 갖추었으며, 마이크로컷 세단기와 자동급지 세단기 등 보안과 용도에 따른 제품군도 고르게 갖추고 있다. 소비자의 욕구가 갈수록 세분화되고 다양해짐에 따라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는 제품 경쟁력을 갖춘 현대오피스는 문서세단기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두각을 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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