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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서울시 소재의 체인호텔 두 곳(롯데호텔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스테이 웜(Stay Warm): 마음방역 다육식물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6월 강원도청과의 연계로 이뤄진 토마토 재배 농가 상생 프로젝트 '스테이 헬시(Stay Healthy)'에 이은 두 번째 스테이 프로젝트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소외 계층을 응원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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