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서울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혈액 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혈액투석은 신장 기능이 저하된 환자에게 혈액투석을 통해 노폐물을 정화시켜 주고, 신체 내에 전해질 균형을 유지 시키는 치료로 최근 혈액투석을 받는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최명섭 병원장은 "의료서비스 평가 기준인 적정성 평가에서 지속적으로 우수한 결과를 얻게 된 것은 환자의 안전과 치료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을 기울인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혈액투석 환자의 합병증 예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모든 의료진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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