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오는 8월 23일 2020년 제18회 김안과병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부응해 온라인 라이브 강의로 진행된다.
심포지엄은 ▲소아안과 ▲사시 ▲신경안과 ▲소아안과 보충하기 등 4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하며, 임상에서 종종 만나는 여러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찾아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개원가에서 소아환자나 신경안과 환자들을 만났을 때 고려해야 할 사항들과 상급병원으로 전원이 필요한 경우에 대하여 초점을 맞췄다.
김안과병원 장재우 원장은 "사시, 소아안과, 신경안과 분야의 뛰어난 전문가 선생님들을 모시고 다양한 임상경험과 실제적인 노하우가 준비되어 있어 많은 선생님들께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안과병원은 오는 8월 14일까지 등록 사이트를 통해 등록을 받으며, 현장등록 및 추가등록은 받지 않는다. 심포지엄은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자료집은 사전에 PDF 파일로 등록자들에게 보내준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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