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가
의류 건조기의 경우 지난 6일 환급 대상에 포함된 후 9일간 판매량이 직전 9일 대비 12% 가량 증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미리 식자재를 구비해두는 고객이 늘면서 냉장고와 밥솥 등 식생활과 관련된 가전제품 판매가 크게 증가했다는 게 전자랜드의 분석이다. 특히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제습기, 청소기 등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해주는 제품도 인기를 누렸다. 반면 지난해 크게 인기를 끌던 공기청정기의 경우 올해 미세먼지 감소 등으로 인해 판매량이 감소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