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피부 속 탄력 개선, 실펌X를 통한 맞춤 시술 고려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20-07-20 10:00



피부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노화가 시작된다. 특히, 콜라겐 섬유와 엘라스틴 섬유의 볼륨이 감소하면 피부탄력을 서서히 잃게 된다.

여름철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는 얼굴과 목 부위는 산화 스트레스가 높아지고 최종 당산화물의 생성량이 다른 부위에 비해 많기 때문에 피부의 노화가 두드러진다.

피부 노화를 늦추고 피부 속을 채워 준다는 여러 기능성 화장품을 바르더라도 이는 일시적일 뿐 눈에 뛰는 변화나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어 주기는 어렵다.

이에 최근 도입된 실펌X(SYLFIRM X)는 기존 스칼렛 및 실펌 장비의 기능을 모두 갖춘 고주파 범용 의료기기로 다양한 실험 및 연구를 통해 도입된 300μm(0.3mm) 깊이의 피부 손상이 적은 시술이다.

4mm까지 더 확장된 깊이로의 설정이 가능해 편안하고 효과적인 시술로 더 넓은 범위에 활용할 수 있는 RF Micro-needling 장비이다. 300μm(0.3mm) 깊이는 신경이 지나가는 진피를 피하면서 표피만을 타겟으로 하여 마취 없이 효과적인 시술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자극을 최소화하여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하다. 또한 필요한 모든 피부층을 안전하게 공략하여 기미, 색소, 홍조, 피부탄력에 효과적이다.

이에 대해 목동 미소가인피부과 김영진 원장은 "실펌X는 탄력개선 효과가 우수하고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기간이 짧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시술"이라며 "다만 더욱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시술을 위해서는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 후 개인의 상태에 따라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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