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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막걸리 제조업체 지평주조는 입안에서 느껴지는 청량감을 극대화한 스파클링 막걸리 신제품 '지평 이랑이랑'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제품 패키지는 탄산이 터지는 모습을 불꽃에 비유해 이를 형상화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샴페인을 연상시키는 병 상단 부분은 지평주조의 브랜드 컬러 '지평 인디고'를 사용한 수축필름으로 처리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불꽃을 형상화한 패턴에는 골드 컬러를 포인트로 비비드하고 영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지평주조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풍부한 탄산으로 청량감을 극대화한 스파클링 막걸리인 만큼 식전주나 축하주로 많이 선택하는 샴페인, 와인 등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막걸리가 소비자의 특별한 일상에 보다 폭넓게 즐기는 술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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