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동제약이 주관하고, 환경부, 한국미술협회, 환경교육센터, 서울교육대학교 미술영재교육연구소,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등이 후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8절 도화지에 자유 형식으로 '환경사랑' 주제의 작품을 완성한 뒤 사진을 찍어 '응모 페이지'로 접수하면 된다. 응모 마감은 8월 31일이며, 결과는 9월 9일 발표 예정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환경보호는 기업과 개인 모두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광동제약은 탄소저감 활동 및 포장재 재질 개선 등 친환경 경영을 지속하고 있으며,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기고자 이번 어린이 미술대회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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