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이 상대방의 주소를 몰라도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선물하기'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선물을 받은 고객은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수신된 메시지를 보고 선물을 받을 주소와 연락처를 스스로 입력하면 된다. 선물을 받은 후 5일 이내 수락하지 않으면 자동 취소된다. 선물하기와 관련된 문의는 GS샵 고객센터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GS샵 매장마케팅팀 이광배 팀장은 "GS샵 고객들은 이번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해 GS샵의 수많은 상품들을 주소 확인의 제약없이 선물할 수 있게 됐다. GS샵은 앞으로도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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