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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이른 장마와 함께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P&G가 여름철 빨래 고민을 해결해 줄 '다우니 실내건조 세탁 세제'를 출시했다.
다우니 실내건조 세탁세제는 지난해 10월 국내 시장에 첫 세탁세제를 선보인 다우니가 이후 처음 출시하는 프리미엄 세제로, 액체형과 퍼프형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된다. 눈에 보이지 않는 냄새 얼룩까지 제거하는 '딥 클리닝(Deep Cleaning)'으로 실내에서 빨래를 건조할 경우 발생하는 꿉꿉한 냄새를 효과적으로 없애준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한국피앤지 다우니 관계자는 "평소 국내 소비자들의 빨래 습관과 건조 환경을 심도 있게 분석해, 소비자들이 가지는 고민들을 해결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다우니 실내건조 세탁세제는 냄새와 변색의 원인인 눈에 보이지 않는 냄새 얼룩까지 지우는 강한 세탁력으로, 습한 여름철이나 통풍이 안 되는 실내건조 상황에서도 꿉꿉한 냄새 걱정 없이 '진짜 빨래'를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우니 실내건조 세탁세제는 거품이 적게 발생하는 포뮬러로, 옷감 간의 마찰력을 증가시켜 손으로 비벼 빤 듯한 세탁 효과를 목표로 한다. 특히 액체 세제는 2배, 전 세계 최초 한국 시장에 선보인 새로운 제형의 퍼프형 세제는 3배로 농축해 제품의 세탁력을 한층 더 높였다고 P&G 측은 설명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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