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Cass Blue Playground, 이하 CBP)'를 '온택트(Ontact)' 뮤직 페스티벌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유희문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에 지친 젊은 소비자들을 응원하고자 새로운 방식의 뮤직 페스티벌을 준비했다"며 "CBP는 올해도 최정상급 아티스트들과 함께 청춘을 응원하는 열정적인 공연을 통해 최고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CBP는 지난 5년 간 세계 최정상의 EDM 아티스트들과 함께 매 회 3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청춘들의 대표적인 여름축제로 자리해왔다. 지난해에는 최정상의 EDM 아티스트 30여 개 팀이 참여해 장장 12시간 동안의 논스톱 공연을 펼치는 연말 카운트다운 EDM 페스티벌로 개최한 바 있다. 본 행사는 만 19세 이상 성인만 참여 가능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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