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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삼성SDS가 폐쇄됐다.
확진자는 삼성SDS 사옥 서관에 근무하는 직원 A씨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달 29일 퇴근 후 몸이 좋지 않아 30일부터 휴가를 냈다. 지난 1일 발열 증세로 검사를 받았고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이 나왔다.
삼성SDS는 이날 오전 11시께 사내 방송으로 이런 사실을 공지하고 전직원을 귀가시켰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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