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이 최첨단 CT인 캐논 '애퀼리언 원 프리즘(Aquilion ONE PRISM)' 모델을 국내 첫 도입했다.
보통 인체에 금속 인공물이나 치과용 임플란트, 액세서리 등 있을 때 CT 이미지가 흐려질 수 있지만, 이번에 도입한 CT는 이런 문제점을 개선해 영상을 제공한다.
특히, AI 딥러닝 구현 기술 중 하나인 심층신경망을 활용한 이미지 재구성 기술(AiCE)을 탑재해, 고해상도의 CT 이미지를 기존 대비 20% 낮은 선량, 3~4배 빠른 속도로 구현한다. AiCE를 이용한 검사 적용 범위는 심장, 뇌, 폐, 근골격까지 가능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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