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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은 생명보험사 중 처음으로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사업의 자산관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앞으로 우수한 상품을 통해 퇴직연금 수익률 향상에 힘쓰고 노무·세무·투자 종합재무상담 서비스, 다윈서비스, 북모닝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실제로 교보생명은 업계 최저 수준(0.2%)의 확정기여형(DC) 자산관리수수료를 적용하는 등 30인 이하 중소기업에 수수료를 낮춰 사업주의 재정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또한 고객 스타일에 맞는 상품 제공과 맞춤형 유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윤열현 교보생명 사장은 "퇴직연금은 국민연금, 개인연금과 더불어 국민의 노후를 책임지는 3층 보장의 중요한 한 축"이라며,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가입자에게 우수한 상품을 제공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원해 퇴직연금 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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