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GM)에서 개최한 '올해의 우수 공급업체 시상식'에서 '2019 GM 올해의 우수 공급업체(GM Supplier of the Year)'로 선정되며 최고의 파트너십을 입증했다.
한국타이어는 지속적인 R&D 혁신에 기반한 최고의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2021 올-뉴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전략적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GM 우수 공급업체 선정을 바탕으로 북미 시장에서 글로벌 Top Tier 기술력을 알리고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포르쉐의 슈퍼 프리미엄 SUV 모델 3세대 '카이엔(Cayenne)'과 아우디의 고성능 SUV 모델인 '뉴 아우디 SQ8 TDI(New Audi SQ8 TDI)'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는 등 글로벌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에 대한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장하여 전 세계 46개 완성차 브랜드 약 320여 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프리미엄 OE 시장을 이끌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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