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가 보건산업 분야에 공을 세운 의료기관·기업들에 수여하는 '대한민국 보건산업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365mc는 2009년 첫 수상 이후, 현재까지 총 11회의 보건산업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25일 열린 '제14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에서는 지방흡입 특화 부문 우수브랜드종합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365mc의 브랜드 가치는 세계적 IT기업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라의 내한 기조연설 등에서 인공지능 지방흡입 시스템의 우수함과 독창성을 발표하는 등에 그치지 않고, 꾸준한 비만 치료 연구를 통해 더욱 발전되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초 서울대 의과대학과 지방흡입의 비만 심리 개선 효과 검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활발히 연구 중이며, 국내 IT기업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함께 지방흡입 특화 인공지능 식사일기를 개발한 바 있다.
인천 글로벌365mc병원 안재현 대표병원장은 "비만은 전세계적으로 심각성을 더해가는 만성 질환으로서 향후 보건산업 분야에서 비만 치료 영역은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한다"며 "인류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365mc는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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