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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오는 7월 중순까지 고흥군과 손잡고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한 '고흥 복숭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흥 마늘'에 이어 두 번째 농가 돕기 프로젝트다.
고흥군과 롯데마트·슈퍼는 지난해 10월 농·수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100억원 규모의 농수산물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 지난 달에는 고흥 마늘 출하 시기에 맞춰 '고흥 마늘 판촉전'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에는 고흥군의 풍부한 일조량과 해풍을 맞고 자라 당도가 높은 고품질 고흥 복숭아를 선보인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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