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판교에 쿠팡 개발자들을 위한 스마트 오피스가 들어선다.
신규 오피스 오픈과 함께 우수 개발자 채용에도 더 속도를 낸다. 현재 쿠팡은 대규모 테크직군 경력 공채를 진행하고 있다. 채용 분야는 안드로이드, iOS, Frontend, Backend 자바 엔지니어 등 개발자 직군과 프로덕트 오너, 프로덕트 디자이너, UX 리서쳐 및 정보보안 엔지니어 직군이며, 최소 5년 이상의 동일 직군 경력자는 지원이 가능하다. 7월 5일까지 쿠팡 채용사이트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며, 각 직군에 따라 면접 및 코딩 테스트 등 별도의 전형 과정을 통해 최종 채용이 확정된다. 특히, 쿠팡은 이번 공개채용 프로그램에 한해 합격자들에게 최소 5000만 원의 입사 축하금 성격의 사이닝 보너스를 지급한다.
쿠팡은 훌륭한 인재들이 있는 곳이라면 세계 어디든 찾아간다. 미국 실리콘밸리, 시애틀, 중국 상하이, 베이징 등 글로벌 인재들이 집중된 곳에 혁신 서비스 개발을 위한 전문 오피스를 두고 있다. 한국, 미국, 중국, 대만, 인도, 캐나다, 러시아 등 다양한 국적의 글로벌 인재들이 쿠팡에서 자신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찾고 있다.
쿠팡 채용 담당 조앤 토마스 시니어 디렉터는 "새벽배송, 당일배송, 원터치 결제, 쉬운 검색 등 쿠팡의 개발자들이 만들어낸 수많은 혁신 서비스들은 고객들에게 더 나은 삶을 가져다 주고 있다"며 "쿠팡의 개발자들이 고객을 위한 개발에만 집중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김민재, 진짜 유럽 가? 새 에이전트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