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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안마의자 1위 브랜드 바디프랜드가 26일 도곡타워 본사에서 2020년도 상반기 성과를 자축하고, 승진 직원들을 축하하는 이색 기념파티를 열며 직원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본사 4층 VIP레스토랑에서는 승진자들을 위한 별도의 파티 자리가 마련됐다. 여기에는 임원과 대리급 이상 승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하 1층에 마련된 특별무대에서는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축하공연이 이어졌으며, 인스타 라이브 방송을 통해 경품 추첨을 진행해 푸짐한 선물도 증정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2018년 '승진 자기 추천제'를 도입했다. 업무성과가 우수하고 상위 직급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인력이 스스로를 추천해 인사위원회의 승인을 얻으면 승진할 수 있는 제도다. 자신의 역량과 성과를 스스로 평가해 구체적으로 밝힐 수 있는 직원에게 승진 기회를 부여하고, 차기 리더로 성장시키겠다는 취지에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상반기 내내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달려온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자 매년 전 임직원이 함께 즐기는 승진 기념파티를 진행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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