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을지대학교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유탁근 원장은 "뇌졸중은 의심 증상 발생 시 골든타임 이내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한 만큼,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으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또한 뇌졸중 적정성 평가 이외에도 각종 암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획득하며 의료서비스에 대한 우수성이 입증됐다"고 말했다.
노원을지대병원은 최근 발표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대장암, 폐암, 마취 적정성,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에서도 연달아 1등급을 받았다. 구조지표, 과정지표, 결과지표 등 전반적인 영역에서 평균을 상회하는 점수를 획득하며 암 치료 분야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특히 대장암은 7년, 폐암은 5년, 만성폐쇄성폐질환은 5년 연속으로 얻은 결과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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