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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오는 7월 1일까지 국산 생오징어(100g 내외) 5마리를 7900원에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처럼 이마트가 '생오징어'를 저렴하게 선보일 수 있는 이유는 올해 생오징어 어획량이 급격히 늘었고, 이로 인해 가격이 크게 내려갔기 때문이다. 올해 6월 오징어 생산량은 19년보다 8배 이상, 18년보다 5배 이상으로 많다.
올해 오징어가 풍년인 이유는 동해안 지역 수온 변화의 영향이 크다.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오징어 어획이 늘어난 이유로 동한난류에 따라 강원도 연안 수온이 오징어가 살기 좋은 17~18도로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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