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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은 국가보훈처 경남동부보훈지청과 함께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고 경의를 표현하기 위해 6?25전쟁 70주년 딱 좋은데이 한정판 300만 병을 19일 출시했다.
무학과 국가보훈처 경남동부보훈지청은 국가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9년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기념사업을 홍보한 바 있으며 보훈문화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무학은 특별 에디션 제품을 국군 장병들 위문품으로 육군 제39보병사단, 제53보병사단, 해군작전사령부, 해군기지사령부, 공군교육사령부에 각 200박스씩 1,000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무학은 육군 제39보병사단, 해군기지사령부, 해군작전사령부, 공군교육사령부 등 지역 군부대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위문금과 장학금 지원, 문화예술 지원 등 다양한 형태로 위문활동을 펼치며 최근 코로나 19 위기상황 시 살균소독제를 지원했으며 국군 장병의 사기 진작과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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