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타임커머스 티몬이 최근 고객 멤버십 서비스 '슈퍼세이브'의 가입자가 2배이상 증가하고, 이들의 티몬 내 매출 비중이 3배이상 상승하는 등 차별화된 혜택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가입비용은 일부 들지만, 이를 초과하는 충분한 혜택이 있어 쇼핑이용객에게는 훨씬 이득이다. 매월 100만원 이상에 해당하는 전용 할인쿠폰을 발급하고 있고, 결제금액의 2%(월 최대 2만원)를 적립해준다. 또, 1원, 100원 등 슈퍼세이브 멤버십 회원 전용 상품들도 매일 오픈하는 등 실질적인 할인 혜택과 재미를 더했다. 더불어 매주 월요일 '티몬데이', 매달 1일 '퍼스트데이' 등 티몬의 타임커머스 매장들에 슈퍼세이브고객들을 위한 전용 쿠폰과 적립 혜택이 제공되어 쇼핑을 자주 하는 고객에게는 가입 필수인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제 올해 슈퍼세이브 고객들을 위해 발급한 할인 쿠폰 규모는 2,200억을 넘어섰고, 쿠폰 종류도 1만7,000여종에 이를 정도로 다양하다. 앞으로 티몬은 슈퍼세이브 고객들을 위한 전용 상품과 특별한 혜택을 계속해서 추가해 티몬 고객을 위한 차별화 서비스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티몬은 매달 22일을 슈퍼세이브데이로 지정, 멤버십 회원들에게 적립금, 무료배송쿠폰, 특별 선물 등 기존혜택보다 2배 이상의 혜택을 주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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