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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올여름 브랜드 팬들을 위한 '썸머 굿즈'를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휠라와 휠라 키즈 브랜드에서 각각 선파우더와 미니 선쿠션을 한정수량으로 제작해 구매 고객 대상 특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휠라 키즈의 '엘로엘 팡팡 미니 선쿠션'은 더운 여름 아이들의 연약한 피부를 보호하는데 집중했다. 알로에베라잎 추출물과 비타민 추출물, 10가지 허브 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자외선으로 달궈진 피부에 회복력과 활력을 더하며, 쿨링감을 제공해 달아 오른 피부 온도를 낮춰준다. 바르기 쉬운 쿠션 타입이라 아이들 스스로 바르고 지참하기에도 좋다. 케이스 전면에 휠라 로고와 브랜드 고유 캐릭터 워니프렌즈 패밀리가 배치됐다.
휠라 선파우더와 휠라 키즈 선쿠션은 선착순 한정수량으로 19일부터(휠라 오프라인 매장은 12일부터 진행 중) 휠라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휠라, 휠라 키즈 매장에서 5만원 이상 구매 시 3천원 할인 혜택과 함께 제공한다(단, 기존 휠라 멤버십 회원 중 마케팅 활용 동의 회원에 한함, 신규가입 회원 제외).
휠라 관계자는 "브랜드 리프레시먼트 활동의 일환으로 계절에 잘 어울리는 이색 굿즈로 고객들과 특별한 소통을 이어나가고자 이번 썸머 굿즈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뜨거운 여름 휠라와 휠라 키즈가 제안하는 썸머 굿즈와 함께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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