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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때이른 더위에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보양 간편식 소비가 늘었다.
우선 하림과 협업해 여름 보양식을 대표하는 냉장 삼계탕을 저렴하게 내놨다. 삼계탕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시그니처 전통삼계탕', 국내산 전복을 통째로 넣은 '시그니처 전복삼계탕', 녹두와 찹쌀을 넣어 백숙처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국물 진한 녹두삼계탕' 등 3종이다.
최근 늘고 있는 캠핑족들을 위해 상온 보관이 가능한 보양 간편식도 내놨다. '시그니처 소한마리탕'(25일부터 판매)은 소꼬리, 우사골, 도가니, 양지, 스지, 갈비 등 6가지 부위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시그니처 국내산 인삼삼계탕'은 닭고기를 먼저 쪄 기름기는 빼고 진하고 담백한 육수맛을 냈다.
홈플러스는 18일부터 7월 1일까지 전국 점포 및 온라인몰에서 시그니처 삼계탕 전 품목과 소한마리탕은 2개 구매 시 10%, 물냉면은 행사카드 결제 시 1000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김웅 홈플러스 상품부문장은 "때이른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여름 먹거리를 찾는 고객이 예년보다 크게 늘었다"며 "고객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돕기 위해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엄선한 시그니처 상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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