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대장암 7회 연속, 폐암 5회 연속 1등급 획득으로 암 진료 및 수술 등에서 높은 치료수준을 대외적으로 평가받았다.
대장암과 폐암 적정성 평가는 2018년 진료분을 기반으로 암 수술 등 치료를 시행한 병원(대장암 232곳, 폐암 135곳)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평가 항목은 암 치료 전문의사 구성, 수술이나 항암 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등의 치료 적정성과 평균 입원일수 및 입원진료비 등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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