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2019년 기업시민보고서'를 발간했다. 기업시민보고서는 포스코그룹의 경영이념인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활동을 정리하는 형태로 경제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점에서의 활동 성과를 소개하는 식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 보고서에는 유엔이 권고하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맞춰 경제·환경·사회 분야에서 문제 해결에 동참한 실천 활동을 담았다. 주요 성과들은 비즈니스(Business), 소사이어티(Society), 피플(People) 영역으로 나눴다.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은 "사회 공동체의 일원으로 이윤 창출을 넘어 사회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건설업 본질에 특화된 다양한 기업시민 실천활동을 추진해 선순환 사회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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