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6월 1일 개관 10년을 맞았다.
세계 유명 리조트를 서울 도심 한가운데로 옮겨놓은 듯한 반얀트리 서울은 남산의 뛰어난 자연경관과 도심이 내려다보이는 전망을 강점으로 럭셔리한 숙박과 식사를 제공하며 도심 속 '힐링' 휴가지로 자리매김했다. 릴랙세이션 풀이 있어 독특한 구조의 객실은 프라이빗하게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아 가족 고객이 자주 찾는 공간이며,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문 바'는 2014년 리뉴얼 오픈한 이래로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야경과 함께 프라이빗한 장소를 찾는 이들에게 최적의 장소로 운영되고 있다.
더불어, 반얀트리 서울의 대표 시설인 '오아시스'는 계절에 따라 야외 수영장과 스케이트장, 눈썰매장으로 운영되어 여름이면 북새통을 이룬 옛 타워호텔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또, 반얀트리 서울 내 위치한 세계적인 스파 브랜드인 반얀트리 스파는 수십 가지의 다양한 스파 프로그램으로 '지친 영혼의 휴식처'라는 콘셉트를 실현한다.
한편, 반얀트리 서울은 1일부터 24일까지 10주년 기념 '반얀트리 서울의 인생샷 스팟을 찾아라!' 이벤트도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반얀트리 서울에서 지나칠 수 없는 사진 명소를 공유하며 호텔에서 쌓아온 추억을 되짚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반얀트리 서울에서 찍은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후 필수 해시태그를 입력하면 참가가 가능하다. 상품은 반얀트리 서울의 객실 숙박권부터 레스토랑 식사권까지 풍성하게 준비된다. 아울러 반얀트리 서울은 6월 한 달간 객실과 레스토랑에서 할인 혜택,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담은 이벤트를 펼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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