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보젠코리아가 10년 연속 국내 판매량 1위 경구피임약 머시론의 판매사인 종근당과 함께 약국 내 경구피임약 복약 상담을 지원하는 '머시팜(Merci-Pharm)'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약국은 머시론 담당 종근당 영업사원을 통해 6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알보젠코리아 관계자는 "머시팜 캠페인이 제공하는 복약 상담 툴은 소비자 인지도 1위 피임약인 머시론의 커뮤니케이션 노하우를 담은 자료"라며, "앞으로도 '약국에서 사랑받는 굿 브랜드' 라는 명성에 걸맞게 약사님들의 복약 상담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머시론은 10년 연속 국내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초저용량 경구피임약으로, 2019년에는 대한약사회 약사공론이 주최한 제1회 '코리아 팜 어워드'에서 약국에서 사랑받는 굿 브랜드 피임제 부문 대상으로 선정되며 약국에서 사랑받는 브랜드임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2020 한국 산업의 구매안심지수' 조사 결과, 피임약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돼 소비자의 변함없는 신뢰를 재확인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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