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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수기 브랜드 바우젠이 전해수를 이용해 세제 없이 살균, 탈취, 세정이 가능한 변기 자동 살균기를 선보였다.
바우젠 관계자는 "변기 물을 1회 내릴 때마다 반경 6m 근방으로 튀는 세균 수는 100여 종 70만 마리에 이른다. 실제 20~40대 기혼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청소하기 싫은 장소 1위로 화장실이 꼽혔다"며 "바우젠 변기 자동 살균기는 소비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청결한 일상을 위해 개발됐다"고 전했다.
바우젠 변기 자동 살균기의 수명은 최대 2년이며 평균 1W 이하로 한 달 내내 사용해도 100원 미만의 전기 요금만 발생하여 부담이 없다.
한편 바우젠은 지난 3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전해수기 500대를 기부했다. 바우젠 관계자는 "방역물품을 비롯한 살균에 필요한 소모품이 부족한 상황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함께 아픔을 공유하고자 이와 같은 기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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