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이용자 2명 중 1명이 온라인동영상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이용을 많이 하는 OTT 서비스는 유튜브로 집계됐다.
OTT 등 동영상서비스의 이용 빈도는 매일(26%)과 주 3~4일(26%), 주 5~6(20.4%)이라는 답이 많았고, 이용 시간은 주중 평균 56분, 주말 평균 64분으로 조사됐다. OTT 등 동영상서비스를 이용하는 상황은, 휴식·여가시간(46.8%), 잠들기 전(26.8%), 출·퇴근길(17.2%) 순으로 조사되었다. 이용 장소는 집(51.8%), 이동 중인 교통수단(17.2%) 순이었고, 이용 기기는 스마트폰(87.8%)이 1위를 차지했다.
한편 OTT를 이용하는 이유로는 '사용하기 편리하다(57%)', '동영상 추천이 훌륭하다(14.9%)'로 높게 나타났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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