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올해 6·25 70주년을 맞아 서울지방보훈청과 손잡고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보훈청 청사 호국홀에서 '6·25 및 칠성사이다 출시 70주년 기념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롯데칠성음료는 협약식 이후 오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칠성사이다 스트롱 호국보훈 에디션' 120만개를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한정판은 군용 위장 무늬인 카모플라쥬(Camouflage) 패턴을 라벨에 넣어 차별화했으며, 호국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6·25 70주년 슬로건 '기억', '함께', '평화'의 문구를 담았다.
또한, 국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국가수호 현충시설인 '한강방어 백골부대 전적비', '현봉학 박사동상', '백마고지3용사의 상', '해병대 104고지 전적비' 등 4곳의 홍보를 위한 QR코드를 넣은 것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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