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현상으로 인구감소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원장 장영건)에서 세쌍둥이가 탄생했다.
세 아이의 아버지가 된 양씨는 "처음에 세쌍둥이라는 소식을 듣고 매우 놀라고 걱정되긴 했지만, 병원 의료진의 배려와 관심으로 아이들 모두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어 감사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미즈메디병원은 생활형편이 어려운 다문화가정인 세쌍둥이의 병원비를 지원했고, 직원 모두의 마음이 담긴 축하와 축복의 메시지를 전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