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판교점에서 프랑스 프리미엄 크림치즈 '끼리(Kiri)'와 손잡고 업계 최초로 '끼리 카페'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판교점 지하 1층 식품 매장에 마련된 팝업스토어에서는 '끼리'를 사용해 만든 '롤케이크(2만원, 1box/2입), 마카롱(1만5000원, 1box/6입), 찰떡(1만3500원, 1box/6입), 치즈타르트(1만8000원, 1box/6입), 아이스크림(5500원, 1개)' 등 5가지 메뉴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판교점(5/15~7/16)을 시작으로 압구정본점(6/5~11) 등 경인지역 10개 점포 식품관에 '끼리 카페' 팝업스토어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