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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성남에 대지면적 약 3,278,70㎡에 58병상과 299대의 주차시설 규모를 갖추고 개원한 연세스타병원(병원장 권오룡, 허동범) 척추신경팀에 ASIA spine 2016 Best Presentation Award와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최우수 논문상과 국내/외 전문 학술대회, SCI급 학술지에 다양한 척추질환의 비/수술치료 연구성과 발표로 분야 젊은 석학으로 꼽히는 김도영 원장이 합류했다.
환자 맞춤형 치료라는 말은 최근 유행어처럼 모든 병원이 앞다퉈 말한다. 하지만 연세스타병원 척추신경팀 김도영, 정인하, 김형준 원장은 진정한 환자 맞춤형 치료 실현을 위해 새로운 모델을 적용했다.
이들은 그 동안 국제학회 및 SCI 저널에 게재한 논문 데이터, 세브란스와 경희대 병원에서 쌓은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병기 분류 체계를 성별, 나이, 직업/생활환경 등 다양한 요인을 종합한 세부진단 체계를 도입했다.
쉽게 일반병원에서는 중등도 이상 척추관협착증으로 수술을 권유받을 수 있으나 연세스타병원을 찾을 경우 세부진단에 따라 비수술적 치료 호전에 대한 결과점수가 높을 경우 전문/체계적인 척주 집중재활치료로 증상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
김도영 원장은 "북반구와 남반구에 사는 사람의 외형에 큰 차이가 있듯이 질병도 환자의 직업, 생활환경, 나이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차이점을 보인다. 때문에 우리 팀에서는 일반적인 병기체계를 기준으로 한 포괄적 척추신경 치료가 아닌 세부진단에 의한 환자 개개인 맞춤형 척추신경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며 "또한 중증 케이스로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도 병변의 피부를 절개하는 개방형 수술보다 내시경과 미세현미경을 이용한 최소침습술로 시행하며 특히 학계 최신지견의 고난도 술식인 후궁간 내시경 수술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수술치료 라도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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