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및 서울특별시와 함께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제4회 플레이더세이프티(Play the Safety) 그림 공모전' 수상자를 15일 최종 발표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아이들과미래재단, 서울특별시 등이 참여해 주제의 이해, 표현력, 창작력, 작품 완성도 등을 평가했으며, 이를 통해 서울특별시장상 20명,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상 20명, 장려상 60명의 수상자가 최종 선정됐다.
그림 공모전 수상 작품 전시는 올 하반기 진행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아이패드 미니 또는 문화상품권 5만원권 등이 부상으로 지급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어린이 맞춤형 교통안전 캠페인인 '플레이더세이프티'의 일환으로, 지난 2017년부터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 향상을 위한 그림 공모전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네 번의 교통안전 그림 공모전에는 총 3,400여 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약 640명이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018년 9월 서울특별시와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및 시민 교통안전 인식 개선 공동캠페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제3회 플레이더세이프티 어린이 교통안전 콘테스트' 개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을 위한 라디오 캠페인 등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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