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그린핑거, 저자극 선케어 신제품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20-05-12 08:07


생활혁신기업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최규복) 스킨케어 사업부는 여름시즌을 앞두고 자외선 차단은 물론 민감한 피부를 위한 그린핑거 선케어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유한킴벌리의 유아·키즈를 위한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그린핑거'는 치열한 여름 유아선케어 시장에서 2013년부터 5년 연속 1위를 한데 이어, 2019년에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닐슨_소매지수 한국 소매유통시장(식품소매점) 유아용 핸드&바디(로션·크림·오일) 카테고리. 2013년1월~2017년12월, 칸타패널 2019년)

2020년 신제품은 ▲그린핑거 프레쉬 마일드 선쿠션과 ▲그린핑거 프레쉬 마일드 선스틱 등 2종이며, 모링가, 바오밥나무, 알로에 성분으로 구성됐다. 자외선차단제 전제품의 피부자극 및 광알레르기 테스트를 완료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유한킴벌리 그린핑거 매니저는 "그린핑거 선제품은 외부 환경과 자외선으로부터 연약한 아이들의 피부보호에 충실하면서 아이들이 스스로 선케어를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부드럽고 산뜻한 사용감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며, "특히 이번 신제품은 둥근 곡선의 소프트입자가 부드러운 방어막을 만들어 주는 소프트라이트 쉴드 레이어(Soft-light Shield Layer) 방식을 택했다"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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