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이커머스 업체 최초로 KGC인삼공사와 함께 '정관장 매장픽업 서비스'를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어버이날 직전 긴 연휴로 인해 선물을 미처 주문하지 못한 고객들이 픽업 서비스를 이용해 안심하고 선물을 준비할 수 있다. 또 최근 '면역력 증진'에 대한 관심이 급증해 부모님 선물로 정관장 상품을 찾는 이들의 서비스 이용 수요가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정관장 상품 주문 시 '매장 픽업'을 선택하고 원하는 매장을 고른 뒤 수령일 선택, 수령가능 시간을 확인해 주문하면 된다. 각 매장 별 재고수량도 확인할 수 있고 선물포장 요청도 무료로 가능하다. 픽업 준비가 완료되면 고객의 휴대폰으로 SMS, 알리미가 전송되고 매장 직원에게 교환번호 확인 후 상품을 수령하면 된다.
11번가 임현동 마트 담당은 "온라인 쇼핑몰 최초로 정관장의 매장픽업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고객들에게 간편한 O2O 쇼핑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며 "정관장과의 협력을 통한 이번 서비스가 오프라인 가맹점 사업자들의 매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온-오프라인 상생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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