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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집안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는 생활 장르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홈스토랑(집에서 레스토랑처럼 즐기는 것을 이르는 신조어)'을 위한 식기류도 인기였다. 작년보다 15.0% 신장세를 보였으며 특히 프리미엄 그릇의 경우는 44%대에 달하는 높은 신장률이었다.
신세계에서 판매하는 가구의 경우, 최근 재택근무 사례가 늘어나면서 홈 오피스 가구가 각광을 받고 있다. 대표 브랜드인 까사미아의 홈 오피스 가구는 3월 한달 간 작년 대비 54%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사은 행사도 함께 진행해 행사 기간 모든 주말(4/17~19)에는 씨티/삼성/신한카드로 단일 브랜드 합산 200/300/500/100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의 5% 상품권을 증정한다. (모든 장르 적용, 단 식품 장르는 제외)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이성환 상무는 "집콕 생활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집 꾸미기 제품이 각광을 받고 있다"며 "안전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특별한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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