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가맹점 상생 지원을 실천하는 회원사 지원을 위해 90개 회원사의 '착한 프랜차이즈 확인증' 신청 서류를 공정거래조정원 접수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에 따르면 코로나 19 위기의 장기화로 매출 감소와 인력 부족 등 어려움을 겪는 회원사들이 확인증을 원활하게 발급받을 수 있도록 서류 작성 과정을 안내 및 지도하고 신청 서류를 일괄 취합, 지난 6일 접수를 개시한 공정거래조정원에 90개 회원사(4.10 기준 총 114개사 접수)의 서류를 제출했다.
지난 10일에는 공정거래조정원에서 열린 조성욱 공정거래조정위원장 현장점검에 유흥 비즈통상 대표(아뜰리에뷰티아카데미), 정은수 이화수 대표(이화수전통육개장)이 직접 신청서를 제출, 정현식 협회장이 간담회에 참석해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지원 확대를 요청한 바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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