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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호정형외과가 레보메드사의 고출력 통증치료 레이저 의료기기 '힐쎄라(Hilthera) 4.0'을 활용한 정형외과 질환 재생치료 기술을 주제로 해외교육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또한, 힐쎄라 4.0은 열에 의한 손상이나 상처 없이 환자의 심부 조직에 안전하게 조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특별한 파장의 레이저를 활용하여 항염작용, 통증완화, 부종의 흡수 등의 효과를 나타내고 관절, 근육, 뼈의 손상을 즉각적으로 치료하는 첨단 의료기기라고 볼 수 있다.
통증부위를 절개하는 방식의 수술이 아닌 재생을 통해 환자를 치료할 수 있기 때문에 비용이 저렴하고 치료부위의 통증 및 부작용이 적어 환자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이와 함께 근골격계 질환 치료 후에 후유증이 없다는 점 역시 큰 장점이다.
김완호정형외과 김완호 병원장은 "힐쎄라 4.0은 고숙련된 의료진들이 수술 없이 근골격계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첨단 의료기기이다"라며 "매일 치료가 가능하고 그 효과는 장기간 지속되기 때문에 수술을 원치 않는 환자 외에도 운동선수들이 근골격계에 부상을 당했을 때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고 설명했다.<스포츠조선 doctorkim@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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