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콜(이하 해피콜)은 자취생 등 '혼밥'하는 싱글들의 편리한 요리 생활을 위한 다용도 프라이팬 '플렉스 프라이팬'을 공식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팬 테두리 양측에 푸어링 림을 갖춰 밀크팟처럼 내용물을 깔끔하게 부어 내기 쉬우며 삼겹살 한 근(600g)보다도 가벼운 588g의 무게로 손목에 부담을 주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20cm의 크기와 1.2리터의 용량으로 혼밥 요리는 물론, 둘이 함께 먹는 요리도 가능하다.
해피콜은 인덕션을 비롯한 모든 열원에서 쓸 수 있는 '플렉스 프라이팬 IH'을 매트 블랙, 메탈릭 실버, 허니 옐로우 3가지 색상(크기는 모두 20cm)으로 선보인다. 2월 초 선 론칭한 이마트를 비롯해 롯데마트·홈플러스 등 주요 대형 할인점과 해피콜 공식 쇼핑몰·쿠팡 등 이커머스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소연 해피콜 대표는 "수납 및 요리 공간이 넓지 않은 1인 가구의 주방 환경, 라이프스타일 등을 고려해 다용도로 편리하게 쓸 수 있는 제품을 기획했다"며 "플렉스 프라이팬과 같이 젊은 감각을 담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