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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가 승마 및 말산업에 특화된 폭넓은 청소년 직업체험을 제공해 교육부로부터 2016년~2022년까지 6년 연속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지정됐다.
교육기회가 부족한 계층에 직접 찾아가 교육 나눔에도 앞장서왔다. '찾아가는 진로교육'은 소외계층, 원거리 지역 등 방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직접 학교로 찾아간다. 전문해설사가 교육현장을 방문해 말의 역사와 특성, 관련 직업 등을 학생들에게 소개한다.
주요 직업에 대한 심층 특강도 실시한다. '말산업 직업인의 특강'을 통해 승마코치, 장제사, 수의사 등 말산업 주요 현직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보다 구체적인 말산업 직업군을 희망하는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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