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처음 사망했다.
2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경북 청도 대남병원 관련 확진자 1명이 숨졌다. 보건당국은 사망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한편, 이날 오후 4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04명이다. 전날 20명이 추가된 데 이어 하루 만에 무려 53명이 다시 늘어남에 따라 코로나19에 대한 두려움은 더 커질 전망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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