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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이 올해 국내 최고 수준의 케이블TV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현장중심 경영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높여 소비자 만족도를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다. 현장중심 경영은 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가 직접 진두지휘한다.
이어 "케이블TV 서비스 품질 개선을 통해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라며 "더욱 우수해질 상품과 서비스로 자신감 있게 일해달라"고 강조했다.
방송통신 전문가답게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하며 세부적인 의견도 전달했다. 송 대표는 "새로운 가입자를 확보하는 것만큼 기존의 가입자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의 중점 실천방안으로 상품/서비스 중심의 경쟁력 강화, 지역밀착 경쟁력 강화, 우수사례 발굴 및 공유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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