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호스피스전문기관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에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시설·인력 및 장비, 호스피스 질 관리 등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호스피스 전문 최우수 의료기관'임을 입증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2009년 보건복지부로부터 호스피스전문기관으로 지정되어 현재 20병상의 입원형 호스피스를 운영하고 있고, 자문형과 가정형 호스피스의 시범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시설·인력·장비뿐 아니라 통증 및 임종 돌봄 관리 부문에서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