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투자 수익률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실률 감소도 눈길을 끈다. 경기불황과 판매업 부진이 이어진 가운데 나온 결과인 만큼 소형 오피스에 대한 인기가 높아질 전망이다.
지난해 지역별 오피스 투자 수익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이었다. 서울 내 수익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10.03%를 기록한 천호였으며 수익률이 가장 낮은 지역은 충무로로 5.79% 수익률을 기록했다.
서울을 제외한 기타 지역은 경기(8.6%), 인천(7.43%), 대구(6.79%), 부산(6.09%) 등의 지역 등이 뒤를 이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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