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자동차와 영상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크리에이터 서포터스 '쌍크미(쌍큼발랄한 쌍용자동차의 크리에이터는 바로 ME)' 1기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쌍용자동차에 대한 경험과 생각을 토대로 콘텐츠 주제를 자유롭게 선정, 자신만의 감각을 살려 제작하면 된다. 쌍크미들의 개성 넘치는 영상콘텐츠는 쌍용자동차 공식 유튜브 채널에 등록되고, 우수 콘텐츠는 쌍용자동차 디지털 광고의 소재로 채택, 제작될 예정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뛰어난 활동을 펼친 쌍크미 1팀에게는 활동기간 종료 후 상금 300만원을 지급하며, 쌍용자동차는 이번 1기를 시작으로 쌍크미 모집을 정례화해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재치 있는 영상으로 즐거움을 선사할 쌍크미들의 활동이 지금부터 기대된다"며 "자동차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가진 크리에이터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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